논현역맛집 점심특선이 맛있는 잠원부자전집
논현역점심맛집 직장인을 위한 점심특선 ! 가성비 좋은데 맛있기까지
안녕하세요!
논현역직장인 바다애미해초 입니다 ^0^
다들 아시겠지만 직장인에게 점심 맛집 정보는 정말 중요한 자산이었어요. 바다애미해초도 마찬가지 인데요, 매번 새로운 점심맛집을 찾아 다니며 새로운 맛집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었어요.
오늘 점심은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 논현역점심맛집 잠원부자전집을 다녀왔었어요.
오늘 햇볕이 매우 강력했어요. 이 뜨거운 햇볕을 이겨내고 도착한 논현역맛집 잠원부자전집
막걸리와 전 맛집인데 점심에는 한식메뉴도 판매하고 있어서 해초네 회사 직원들도 한번씩 방문하는 곳이었어요.
점심시간 느즈막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많아서 손님들 식사 끝나고 나서야 메뉴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점심특선 메뉴는 따로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으니 메뉴판은 패스 ! ㅋㅋㅋ
바다애미해초는 한우육회비빔밥 + 된장찌개 세트를 주문했었어요.
가게 안쪽 좌석에는 친근한 포장마차 분위기이고, 창문을 통해 전 요리 하시는건 구경할 수 있었어요.
바다애미 해초는 바람이 시원한 창가쪽 자리를 잡아서 전을 구우시는건 구경하지 못했다고 했어요.
오늘 햇볕은 따가웠지만, 바람은 시원해서 창가쪽 자리가 시원하고 좋았다고 했어요.
가게구경을 조금 하고 나니 금방 음식이 나왔었어요.
논현역맛집 잠원부자전집 에서는 메뉴를 주문하면 인당 깻잎전과 김치전을 하나씩 주시는데요, 바다애미해초도 이날은 직장동료들과 5명이서 방문해 깻잎전과 김치전을 5개씩 담아주셨어요.
깻잎전이 특히 맛있었는데, 안에 고기가 한가득이고, 고기도 어찌나 부드러운지 한입 베어물었더니 육즙이 쭉쭉 나왔었어요. 대박 ! ㅎㅎ 이건 서비스로 주신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었어요.
해초가 주문한 본 메뉴가 나왔다고 했어요. 육회비빔밥은 밥과 육회 그릇은 따로 담아주시고, 구수하게 끓여진 된장찌개를 담아주셨어요.
다섯명이서 주문했더니 한상가득 ! ㅎㅎ 싱싱한 야채들 색상도 다양해서 푸짐하게 차렸더니 오색찬란 예쁘다고 했어요.
함께 주신 초장도 뿌리고 비비면 끝 !
육회비빔밥 먹어보니 야채도 신선하고, 육회도 고소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다만 양이 조금 작아서 속상했어요 ㅜ ㅋㅋㅋㅋ 해초만 양이 작은걸로 하죠 ! ㅋㅋㅋㅋ
육회비빔밥에는 야채 종류가 많고, 아삭아삭 씹히는 게 육회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요소였는데요, 콩나물도 아삭하게 삶으셔서 다른곳의 육회비빔밥에 비해 아삭함이 많이 느껴져 여름에 입맛도는 한식으로 딱이였어요.
오늘도 내돈내산 논현역맛집 잠원부자전집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