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맛집추천, 정갈한 생선구이정식 생각날 땐
바르미 어촌반상
안녕하세요.
얼마 전 추석이 있었더니 한주가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한주 동안, 이 사람 만났다가 저 사람 만났다가 정신없이 지냈다 보니
이번 주에는 가족들과 조용하게 정갈한 한 끼를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반포맛집추천 받았던 생선구이정식 맛집
바르미 어촌반상에 다녀왔어요.
반포맛집 바르미 어촌반상은 얼마 전 새로 생긴 생선구이정식 전문점인데요,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넘쳐흐르는 분위기가 압도적이에요.
후기를 찾아보았었는데 흔치 않게 보리굴비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했어요.
보리굴비는 바다네도 딱히 찾아다녀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맛있는 곳은 찾기 어려운 메뉴라고 해요.
바르미 어촌반상 주차
바르미 어촌반상이 위치한 파스텔 건물은 골프장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골프장에 주차하면 건물의 후문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고,
식사 시 주차는 3시간으로 넉넉하게 무료 지원해 주신답니다.
반포맛집추천, 바르미 어촌반상 실내 분위기
실내로 들어가 보니 여러 가지 조각상에
화려한 조명까지 미술관에 온 느낌도 들었어요.
좌석은 모두 푹신하고 넓은 소파 좌석이라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단체 회식 모임을 위한 룸도 있어서
추석 이후 지인들과 모임 가지실 때, 자리 잡기 괜찮더라고요.
반포맛집추천 해주시는 생선구이정식 메뉴는?
테이블마다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와 종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키오스크를 불편해하는 어르신들께서는 종이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고를 수 있었어요.
바다네는 유명하다던 보리굴비 솥밥정식, 고등어구이 솥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반포맛집추천 메뉴 : 보리굴비 솥밥정식, 고등어구이 솥밥정식
주문했더니 기본 찬과 함께 1인 정식이 개인 반상에 담겨 나왔어요.
따로 개인 상으로 담겨 나오니 귀한 손님을 대접해야 할 때나
부모님이 방문하셨을 때 모시고 가기 괜찮겠다 싶었어요.
솥밥을 열어보았더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없없 조합이 이런 걸까요!
각종 곡물들과 뽀얀 쌀밥이 솥에 담겨 나왔는데,
밥 자체가 맛있어서 밑반찬만으로도 한 공기 뚝딱이었어요.
이어서 나온 보리굴비와 고등어구이!
본 메뉴가 나오니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오동통한 살이 한가득! 생선구이정식
고등어구이를 한 젓가락 짚어보니 두툼한 살 덩이가 나왔어요.
우리 바다에게 뼈 발라주기 힘드려나 했는데 이렇게 살만 쏘옥 빠져나오길래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기다리던 보리굴비도 한번 맛을 볼까요?
보리굴비는 약간 짭짭한 맛이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자꾸 손이 가는 게
이래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걸까?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어구이에 비해 크기가 작아 보여 살은 더 적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웬걸, 보리굴비도 살이 오동통한 게먹을 것이 많더라고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함께 나온 밑반찬도 야무지게 냠냠, 맛있다 보니 우리 바다도
오늘은 골고루 반찬을 먹어보며 맛을 즐기는 모습 보였어요.
오늘도 바다네는 정갈하고 맛있는 한 끼,
반포맛집추천 해주시던 생선구이정식 맛집, 바르미 어촌반상에서 즐거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