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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맛집 육회비빔밥 맛있는 태백산 시골풍경

바다애미 해초 2024. 7. 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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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맛집 육회비빔밥 맛있는 태백산 시골풍경

행복한 금요일마다 육회비빔밥 8,000원 가성비 식당

 

 

안녕하세요. 논현역 직장인 바다네입니다 :)

 

오늘은 행복한 금요일이었어요. 우리 바다가 태어나고는 금요일이라고 해서 딱히 불금을 즐겨본 기억이 없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불금의 행복함은 아니에요. 바로 요 논현역 맛집 태백산 시골풍경의 육회비빔밥이 8,000원으로 변신을 하는 날이었어요.

 

 

 

 

최근,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지 않고 도시락을 싸서 다녔던 해초는 오랜만에 논현역 맛집 탐방을 나섰는데요, 마침 금요일이길래 금요일의 행복인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태백산 시골풍경 식당에 다녀왔었어요.

 

 

 

 

육회비빔밥은 평소엔 12,000원 이었어요.

해초도 요 태백산 시골풍경 식당의 육회비빔밥은 소문만 듣고 오늘 처음 방문한 것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매장도 넓고, 친근한 시골의 모습이 떠오르는 인테리어였어요.

 

 

 

 

정신없이 바쁜 식당이지만, 해초가 도착했을 때 마침 딱 한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자리에 앉자 말자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죠.

 

 

 

 

육회비빔밥을 기다리는 동안, 식당을 잠깐 둘러보니 소고기 선물 세트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선물세트 이외에도 정육식당처럼 고기도 살 수 있었어요.

 

 

 

 

식당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는데요, 각종 반찬들을 자유롭게 떠서 먹을 수 있었어요.

많이 먹고 싶을 때 식당 사장님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이건 해초도 몰랐는데, 태백산 시골풍경 식당에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함께 준답니다, 8,000원에 요즘 밥 한 끼 먹기도 힘든데, 이곳은 육회비빔밥에 정갈한 된장찌개까지 나왔어요.

 

 

 

 

소고기가 들어가서 나오자 말자 너무 고소하고 진한 냄새가 났었어요. 냄새만 맡아봐도 이거 맛있는 된장찌개구나 싶었어요, 감자와 애호박, 다진 대파와 고기 등 건더기도 많아서 깊은 맛이 났었어요.

 

 

 

 

드디어 육회비빔밥이 나왔어요. 달걀 노른자까지 하나 통으로 올라가고 소고기 육회와 신선한 샐러드까지 한가득 담겨 있었어요. 12,000원이라고 해도 이 정도 퀄리티를 예상하진 않았었는데, 이렇게 정갈하게 한 상이 나올 줄이야!

행복한 금요일이 분명합니다.

 

 

 

 

소고기 육회의 양도 많았어요. 속에 담겨 있는 밥 한 공기 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테이블마다 육회비빔밥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초장 소스가 올려져 있었어요. 두 바퀴 정도 돌려서 비벼주면 딱 맞았어요.

 

 

 

 

먹음직스러운 육회비빔밥이 완성되었어요. 논현역 맛집이라고 불리는 태백산 시골풍경 맛을 한번 볼까요?

 

 

 

 

맛있게 비벼주었어요. 정말 밥보다 소고기 육회가 더 많아서 비벼도 비벼도 고기가 나왔어요.

된장찌개도 개인접시에 옮겨 담아주면 한 상차림 끝!

 

육회비빔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논현역 맛집 어디 가지? 고민하지 마시고 태백산 시골풍경 식당에 한번 들려보시면 후회 없이 행복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특히 금요일이면 가성비까지 좋았어요. 정말 맛있게 한 끼를 먹은 해초는 매주 금요일마다 방문해야 하나 싶었어요.

 

오늘도 바다네의 내돈내산 논현역 맛집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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