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장난감 추천
다르담 다람쥐젠가 온 가족이 즐겁게
안녕하세요.
어린이장난감 유아교구 소개하는
어린이집 10년 차 육아맘의 육아 블로그 바다네입니다 :)
다르담 서포터즈를 하며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엄마표놀이 어린이장난감 추천하고 있는 바다네,
이번 주는 바다네가 인기가 많은 어린이장난감 유아교구를 가지고 왔어요.
아마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바로 다르담 다람쥐젠가 입니다.
바다네가 활동하고 있는 맘 카페나 운영하고 있는 육아맘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요 다람쥐젠가를 알고 계시고, 아이들과 놀이해 본 경험도 많았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즐거오던 젠가를 옆으로 세워둔 형태인 다람쥐젠가는
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라 초등학생 아이들도 쉽게 놀이하겠다 싶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나무 본체와 컬러별 나뭇조각, 돌림판, 다람쥐피규어, 나무 작대기 정도 동봉되어 있었어요.
나뭇조각은 포장의 그림처럼 바구니 형태로 조립해 주고,
컬러 나뭇조각도 2개를 합쳐 1개의 나뭇조각을 만들어주었어요.
나뭇조각이 동글동글 굴러가지 않도록 조심조심 잘 챙겨주어야 했어요.
컬러 나뭇조각은 서로 맞추어 끼우기만 하면 돼서 하나하나 끼워주었어요.
우선 파란색 나뭇조각을 모두 만들어보았었어요.
컬러별 10개씩 나뭇조각이 있었어요.
나머지 색상들도 모두 조립해 주었어요.
현재 우리 바다가 놀이하기 좋은 키즈카페에 와서
쉬는 시간 동안 다람쥐젠가 조립하고 있었어요.
주변에 아이들이 다람쥐 젠가가 궁금한지 우르르 몰려들었어요 ㅋㅋ 아고 ㅋㅋ
같이 놀고 싶다고 했으면 함께 놀이해 보고 싶었는데,
막상 가까이 다가오는 아이는 없고, 멀리서 지켜보는 아이들만 있었어요.
형들과 함께 놀이하는 걸 보면 우리 바다도 형아랑 놀이도 하고,
다람쥐젠가 놀이방법도 배우고 좋을 텐데 너무 아쉬웠었어요.
혹시 그때 키즈카페에서 다람쥐젠가를 바라보던 아이들을 만난다면
꼭 함께 놀이해보고 싶었어요.
바구니 모양으로 쌓은 나무 판위에 이제 색깔에 관계없이 모두 섞어
나뭇조각들을 쌓아주었어요.
색깔은 최대한 골고루 섞는 것이 이후 놀이하기에 재미있으니
쌓을 때부터 색상을 골고루 섞어 쌓아주시기 바랐었어요.
다람쥐젠가 준비 끝! ㅎㅎ
우리 바다에게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엄마가 너무 우리 바다를 어리게만 봤나 보다고 했었어요.
25개월 우리 바다, 이걸 이해하고 놀이했었어요!!
따로 놀이방법을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아이들도 대충 추상이 가능한가 봐요! 어린이집에서 비슷한 놀이를 했던 걸까요?
엄마가 미안해!
사실 사용방법과 놀이 방법이 직관적이기에 따로 설명해 주지 않아도
우리 바다가 스스로 작대기 들고 기르며 색깔별로 빼내는 놀이 중이었어요.
위에 다람쥐피규어를 올려주었더니 긴장감이 배가 되었어요.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놀이할 땐 요 다람쥐 피겨를 올려주는 게 좋겠었어요.
개인적으로 다람쥐 올리고 어른들끼리만 있더라도 술 게임으로 하면 정말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간단한 놀이 방법에 긴장감이 배가되다 보니 어린이장난감
술자리 장난감으로 변신시켜도 좋을듯했었어요.
바다네 집은 어린이집 10년을 해왔던 엄마의 마인드 덕에 (?)
집에 유아교구, 어린이장난감 교구가 한가득 쌓여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바다 기존의 어린이장난감 유아교구 모두 제치고,
다람쥐젠가를 확실히 많이 꺼내어가지고 놀이했었어요.
우리 바다는 다람쥐젠가가 너무 재미있었는지,
그날 이후 거의 매일같이 다람쥐젠가를 꺼내어 가지고 놀이했었어요.
이젠 제법 혼자 조립하고, 쌓고, 젠가 놀이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었어요.
혼자서 꺼내어 조립하고, 놀이가 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재미있었구나 싶었어요.
우리 바다는 다음날도 또 다람쥐젠가만 꺼내서 가지고 놀았었어요.
이렇게 재미있어할 만도 한 게,
어른이 해도 간단하고 스릴이 넘치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온 가족이 즐기는 엄마표놀이 교구 어린이장난감 으로 딱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