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10년차 육아맘의/아이랑 뭐하지?

책육아 어린이독서 가족이 함께 책읽기 북웨이브

바다애미 해초 2024. 5.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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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 어린이독서 100일 챌린지 북웨이브

책육아 어린이독서 온가족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북웨이브 책읽기캠페인

 
 
 
안녕하세요.
책육아 어린이독서 책놀이 소개하는 육아블로그 바다네입니다 :)
 
얼마전 바다네는 2024년 5월 25일 시작하는 서울시의 온가족 독서물결을 일으키는 독서캠페인
북웨이브에 대해 소개해드린적이 있죠 :)
 
책육아 어린이독서캠페인 북웨이브, 건강한 독서습관만들기 (tistory.com)

책육아 어린이독서캠페인 북웨이브, 건강한 독서습관만들기

온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습관, 북웨이브울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책육아, 어린이독서캠페인 북웨이브로온가족 건강한 독서습관만들기 안녕하세요! 육아블로거 바다네 입니다 :) 책을 읽는 것은

bada412.tistory.com

(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 참고부탁드려요 ! )
 
북웨이브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다시 설명드릴께요 !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온가족 독서 챌린지 [북웨이브]

 
요즘 학습의 형태까지 전자기기를 이용한 AI, 코딩이 필수가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국내 학생들의 문해력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고 했어요.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힌것은 아무래도 독서시간의 턱없이 부족한 것 !!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2024년 5월부터 온가족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독서 물결 캠페인을 시작하는데요,
나 개인에서 시작되어 가족, 서울시 시민 공동체가 모두 함께 독서 물결을 만들어 전파하는 100일 독서캠페인.
 
 

 
 
100일 챌린지는 5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니, 그전까지 신청하고 가까운 도서관, 교육청에 방문하여 챌린지 수첩과 기념품을 받아올 수 있답니다.
 
 

1일 10분 100일 독서캠페인 북웨이브 독서기록장 수령

 
바다네도 당연히! 신청했죠 ㅎㅎ 집 근처에 구로도서관이 있어서 평일 퇴근길에 방문해 유아용. 성인용 북웨이브 독서기록장을 받아왔답니다.
 
 

구로도서관 방문

 

 
 
구로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당. 집과는 가볍게 방문하기엔 주차가 협소해 아직 24개월 우리 바다와 자주 방문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이번에 처음 방문 해보았다고 했어요. 생각보다 시설 좋아 오엥? ㅎㅎ 바다네는 고척돔에 서울아트책보고가 더 가까워서 그쪽을 자주 방문했었어요.
 
 

 
 
실내로 들어와보니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관리를 어찌나잘 하셨더니 빛이 반짝 반짝 나고, 로비에는 잠깐 쉬는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평일 오후 5시가 지나면 어린이도서관은 문을 닫아서 방문해보지는 못했다고 했어요.
 

 
 
로비 반대쪽에 있는 게시판에도 북웨이브가 안내되어 있어요.
구로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조만간 방문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때 구로도서관 책소풍가는날도 함께 체험해보아야겠다고 했어요.
 
 

 
 
기념 독서기록장 수령처는 1층 종합자료실. 종합자료실은 꽤 오랫동안 운영중이라 퇴근 후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구로의 역사가 함께 자리한 곳인듯 손때가 묻은 책들이 가득 모셔져(?) 있다고 했어요.
 
 

 
 
바다네는 성인2명, 영유아1명 (사실 유아1명으로 신청 ㅋㅋㅋㅋ) 해서 성인용 독서기록장, 유아용 독서기록장 1개를 받아왔고, 1일 10분 시간체크를 위한 타이머도 대여해왔어요. 타이머는 사전신청하지 않아도 사서분께서 필요하시냐고 물어보시길래 냉큼 네! 하고 받아온 타이머. 다시 반납해야 한다고 했어요.
 
 

 
 
독서기록장 첫페이지엔 2024년 북웨이브 연간 일정이 안내되어 있고, 뒷장부터는 독서기록페이지 인데요.
 
 

 
 
챌린지인 만큼 100개 칸이 있고, 이후엔 서울시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지도, 마음에 드는 책의 문구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유아의 경우 독서기록판과 챌린지스티커도 주신답니다.
 
이번엔 성인 것도 살펴볼까요?
 
 

 
 
유아독서기록장과 구성은 비슷한데, 좀더 심플한 디자인이에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정말 의심할 여지 없어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더라구요. 해초가 바쁘다. 시간이 없다 핑계대며 아이와 책한번 읽어주지 않았더니 우리 바다도 책과는 점점 멀어지는게 눈에 보여 속상했는데.. 북웨이브와 함께 1일 10분 100일 챌린지 도전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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