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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 베이커리카페 빵맛집, 마르케

바다애미 해초 2024. 11.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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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 베이커리카페 빵맛집 마르케

 

 

 

 

안녕하세요.

 

육아 정보 전달하는 바다네에요 :)

 

 

 

오늘은 정말 유명한 빵맛집을 다녀왔었어요.

 

우리 바다도 잘 먹길래

 

아이랑 가기 좋은 베이커리카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서울 논현에 위치한 마르케 입니다.

 

 

 

 

 

 

마르케는 바다애미해초의 직장과도 가까워

 

점심시간에 종종 빵맛집 찾아 방문하는 곳인데,

 

항상 논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카페답게

 

빵맛집으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죠.

 

 

일본 스타일 베이커리카페 빵맛집

 

마르케

 

 

 

 

이날은 비가 왔는데도,

 

일본 스타일 빵맛집의 동경시오빵 (소금빵)

 

생각나 또 찾아왔죠.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식사 대용으로

 

논현 베이커리카페 마르케 찾으시는 분들로

 

북적북적합니다.

 

 

 

회사에서 다 같이 커피와 빵을 먹으러

 

오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사장님께서는 일본의 동경에서

 

베이커리를 직접 배우고 오셨다고 했어요.

 

일본어로 적힌 졸업장이나

 

조리장 모자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논현 베이커리카페 마르케 실내 분위기

 

 

빵맛집 마르케는

 

실내 분위기도 포근하고 예뻐서

 

SNS용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분위기가 예쁘죠?

 

요즘 SNS 둘러보면 인기있는 베이지 톤 인테리어라

 

포근한 느낌도 들고,

 

빵과도 잘 어울리는 듯 보였어요.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에

 

센스가 있으신듯해요.

 

 

일본 스타일의

 

다양한 빵 종류

 

 

마르케는 서울 논현의 빵맛집으로 유명한 곳답게

 

빵 종류가 다양합니다.

 

 

 

 

 

 

빵은 매일 새로 만들어야 해서

 

빵이 많이 구비되어 있는 만큼

 

회전율도 빠르고

 

찾아주시는 단골손님도 많다는 뜻인데요,

 

 

 

 

 

 

 

 

양이 많은 건 물론, 빵 종류까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이곳 논현 베이커리카페 빵맛집은

 

특히 요 동경시오빵이 유명한데요,

 

소금빵에 베이글처럼 크림치즈나 쨈을 넣기도 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 쿠키나

 

미니 쨈도 구비되어 있어요.

 

 

 

 

 

 

 

바다애미해초도 빵을 몇 개 고르고

 

마르케 커피 1잔을 주문했어요.

 

 

 

사장님께 원두에 대해 여쭈어보았더니

 

커피 원두도 아무것이나 고르지 않는다고 했어요.

 

마르케의 빵 스타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고르고 골라 정성을 들인 원두라고 하셨어요.

 

 

논현 베이커리카페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빵

 

 

 

 

 

맛있는 거 아니까... !

 

이것저것 담다 보니 꽤 많이 주문했어요.

 

 

 

 

 

 

 

가장 먼저 집어 든 건

 

대파 크림치즈 시오빵이에요.

 

 

 

한입 베어 물었더니

 

겉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시오빵의 담백함과

 

싱싱한 대파의 향긋함,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이

 

한 번에 어우러져 느껴졌는데요,

 

와 이거 찐 빵맛집답게 맛있었어요.

 

 

 

 

 

 

 

무화과스콘도 잘라보았죠.

 

 

 

부드러운 스콘 사이사이에

 

무화과잼이 속속들이 들어가 있었어요.

 

 

 

무화과를 아끼지 않고 넣으신 게

 

눈에 보였어요.

 

 

 

 

 

 

 

이건 오늘 처음 먹어본

 

스퀘어 당근 텃밭 케이크에요.

 

 

 

부드러운 시트 사이사이에

 

크림치즈도 들어가 있어

 

손이 자꾸 가더라고요.

 

 

 

 

 

 

서울 논현의 일본 스타일 베이커리카페

 

오늘도 맛있는 마르케에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바다를 위해 빵 몇 개를 포장했어요.

 

우리 바다도 이곳의 빵을 좋아해서

 

한 번씩 포장해가는데,

 

항상 맛있어서 좋아했어요.

 

오늘도 좋아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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