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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교 전북 단풍명소 대둔산 케이블카 출렁다리 야경

바다애미 해초 2024. 11.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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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교 전북 단풍명소

대둔산 케이블카 출렁다리 야경

 

 

 

 

안녕하세요.

 

아이랑 가볼만한곳 소개하는 바다네에요 :)

 

 

 

올해 가을은 유난히 짧았어요.

 

길어지는 더위로 가을이 왔었는지도

 

헷갈려 하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바다네는 짧은 가을 부랴부랴 움직이며

 

단풍명소 구경하고 왔는데요,

 

아이와 함께 힘들지 않고 가볼만한곳이라

 

소개해드리려고 가지고 왔어요.

 

 

 

바로 전북 대전근교 단풍명소,

 

대둔산입니다.

 

 

 

 

 

산인데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단풍명소이기도 하지만 케이블카가 있어

 

편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바다네가 즐기고 온 대둔산 케이블카와

 

출렁다리, 야경과 함께한 맛있는 야식까지

 

모두 소개해드릴게요

 

 

 

단풍명소 제대로 즐기려면, 대둔산 케이블카

 

 

 

 

 

운영시간 ㅣ 9:00 ~ 18:00

 

왕복 대인 기준 ㅣ 16,000

 

사전예약 불가

 

 

 

대전근교 전북 단풍명소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케이블카엔 사람들이 많았어요.

 

 

 

 

 

 

건물은 오래전부터 운영되어 온 건지

 

벽이 낡기도 했고,

 

사용되고 있는 소품들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소품들이 많았어요.

 

 

 

 

 

 

 

야경을 보려고 저녁시간 도착했던 터라

 

대기시간까지 기다렸더니

 

거의 마지막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운영시간은 18:00시까지 안내되어 있지만

 

시즌이 시즌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올라가고 내려가는 케이블카 모두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더라고요.

 

 

 

 

 

 

 

 

그리고 5분마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기를 반복하기까지 했죠.

 

그런데도 이렇게 대기인원이 많았다니!

 

 

 

 

 

 

 

케이블카에 탑승하고 바라보는

 

대전근교 전북 대둔산은

 

단풍명소답게 아름다웠어요.

 

 

 

 

 

 

한눈에 주변 풍경까지 다 보이다보니

 

넋을 놓고 구경하게 되었죠.

 

 

 

케이블카를 타고 내린 곳은

 

산 정상과 거의 근접한 곳이었는데,

 

 

 

만들어진 계단이나 비탈길이

 

가파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은

 

케이블카만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행선 티켓은 다시 내려갈 때

 

매표소에서 시간이 적힌

 

쿠폰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구경을 끝내고 내려가는 시간에 맞추어

 

하행선 쿠폰을 바꾸라는 추천해 주시지만

 

실제로는 내리자마자 하행선 쿠폰을 바꾸어야 해요.

 

 

 

단풍명소. 야경명소는 대둔산이

 

맞습니다.

 

 

 

 

 

계단이 가팔라서

 

사진 찍을 엄두도 못 내고

 

바다애미해초는 앞만 보고

 

올라갔어요.

 

 

 

 

 

 

 

 

중간중간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는데,

 

낭떠러지가 주변에 가득하니

 

이곳도 아찔하더라고요.

 

 

 

 

 

그래도 자연경관만은

 

대둔산이 최고입니다.

 

 

 

바다네는 대둔산에 이날

 

처음 방문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싶더라고요.

 

 

 

 

 

 

가파르다 보니

 

풍경이 더욱 아름다운듯했어요.

 

 

 

대전근교 전북 대둔산

 

3번의 탈바꿈,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과거 오래전부터

 

명소였다고 했어요.

 

 

 

현재 튼튼한 철끈 출렁다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3번의 교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일제강점기 때 출렁다리 사진을 보니

 

보는 것만 해도 아찔하더라고요.

 

 

 

 

 

끊어짐 사고가 없었을까?

 

이 생각부터 들었어요.

 

 

 

 

 

 

강철 끈으로 만들어진 게 눈에 보여

 

떨어질까 봐 무섭진 않았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꽤나 출렁출렁이 거리는 다리...

 

 

 

해초는 도저히 멀미할 것 같아서

 

못 건넜어요.

 

 

 

 

 

같이 방문했던 가족들, 친척들

 

사진 찍어주고,

 

다리 건너는 거 구경했답니다.

 

 

 

야경과 함께하는 야식,

 

완벽한 단풍명소

 

 

등산 코스는 짧고 가팔라요.

 

그래서 단시간만에 숨을 허덕이며

 

금방 다녀오면 끝이랍니다.

 

 

 

 

 

 

 

구경을 끝내고 매표소 위에 있는

 

매점을 방문했는데요,

 

 

 

파전, 음료, 막걸리, 컵라면 등등

 

야식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바다네도 참을 수 없어

 

컵라면에 막걸리 한잔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에 야경이 펼쳐지고 있느니

 

살면서 먹어본 컵라면 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누가 반대할 수 있으리오!!)

 

 

 

 

 

 

내려가는 길엔

 

주변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다 싶었지만

 

은은한 불빛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대둔산의 야경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근교 전북 가을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이곳 케이블카와 출렁다리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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